점생기는 이유 주근깨 생기는 이유와 어떤차이<추천>

안녕하세요!

하우스입니다.

얼굴이나 신체에 보기 좋지 않은 곳에 점이 있으면 거슬리고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몸 여기저기에 툭 튀어나온 점들 때문에 피부과를 간적이 있었는데, 점에서 진물이 나거나 더 크게 자란다면 다시 내원하라고 하더군요.

 

 

 

 

 

보통 몸에 생긴 점들은 갈색을 띠는데요. 검은 색의 점은 일종의 기형이라고 합니다. 피부 속에 있는 색소성 모반세포가 특히 부툴어 오른 것이 검은 점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점생기는 이유와 주근깨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생기는 이유는 표피 밑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활성화 되면서 멜라닌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때 햇빛에 그을리면 멜라닌 생산 세포가 활성화해서 검게 되는 것이랍니다.  

 

생산세포의 활성화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검은점의 경우에는 세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검게 되는 것이랍니다. 일반적이니 점은 생산세포 활성화가 일시적이며 점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이 된것이 아닙니다.

 

 

 

점은 신생아 때부터 생겨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신체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사춘기를 전후해서 많이 생겨납니다. 점세포의 위치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진갈색이 푸른점은 진피 내에, 검은색에 가까운 점은 피부표면에 위치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점은 평평하고 깊이가 얕지만 깊이가 깊은 점은 점 가운데 털이 있거나 불쑥 올라와 있습니다. 팔안쪽에 툭 튀어나오고 털이 난 점이 있어서 제거를 하려고 몇번 레이저 시술을 했었는데요. 여전히 자국은 남아 있습니다.

 

 

 

 

주근깨는 갈색 반점이 얼굴 등에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부위에 깨알같이 생기는 것인데요.

 

 

 

 

 

주근깨는생기게 되는 나이는 보통 5~6세때 발생해서 사춘기때 왕성하게 많아진다고 합니다. 주근깨는 기미처럼 햇볕에 노출되면 더욱 악화되고, 겨울에도 옅어지기도 합니다. 기미와 주근깨는 평상시에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점생기는 이유와 주근깨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상시에 자외선 차단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