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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우스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은날이네요.
날씨때문인지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썰매장이 폐장을 하는 곳이 많아서 아쉬운 겨울입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우연히 본 라돈이라는 화학물질에 대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라돈' 이 무엇인지 지식백과를 찾아보았는데 원소기호로 다른 설명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환경부 사이트에서 라돈에 대한 설명과 라돈 측정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오늘은 라돈가스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라돈(222Rn)’ 은 태초부터 지구상에 존재해왔던 자연방사성 기체입니다. 폐암 발병의 주요원인이 흡연에 이어 두번째라고 합니다.
라돈가스 원인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했던 우라늄이 여러차례의 붕괴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능 물질이랍니다. 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가 자연방사선이며 그중에 50%는 라돈에 의한 것입니다.
<출처: 환경부>
호흡을 통해서 흡입된 라돈은 전세계 폐암 발생의 3~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돈에 노출된 경우에 흡연자가 비흡연자 보다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답니다. 라돈의 실내 유입경로는 첨부된 사진처럼 다양한데요. 건물하부의 갈라진 틈, 벽돌과 벽돌사이, 바닥과 벽의 이음매 등 조그만 틈이 있는곳 어디서든 라돈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실내 라돈의 85~97%는 토양으로부터 건물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지하수에 녹아 있던 라돈이 실내로 유입이 되기도 합니다.
실내로 들어온 라돈은 밀폐된 공간에 고농도로 축적되어 인체에 해를 입히게 되는데요. 실외보다 압력이 낮은 건물 내부로 들어와서 쌓이게 된답니다.
라돈에 노출되는 경로의 약 95%는 실내공기를 호흡할때 호흡기로 들어와서 암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고, 샤워시나 물을 마실때도 지하수 속에 있는 라돈에 노출이 될수도 있습니다.
라돈은 지은지 오래된 단독주택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토양과 인접한 단독주택이나 바닥과 벽 등 균열이 많은 건축물, 환기시설이 부족해 유입된 라돈이 빠져나가기 힘들때 실내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출처: 환경부>
라돈의 농도는 계절적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주로 화강암이 넓게 분포된 지역에서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라돈 농도를 낮추는 가장 손쉬운 집안 환기입니다.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면 라돈의 위험으로부터 상당 부분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건물의 벽과 벽 틈새가 많이 벌어져 있다면 보강재 등으로 갈라진 틈새만 잘 막아도 실내 라돈 농도 저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나 공공건물의 경우에는 밤사이 환기가 되지 않아 농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지금까지 라돈가스 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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