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편 직업 2년만에 합의이혼

정가은은 남다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배우 겸 모델인데요. 역시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네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라고 해요.

 

 

 

정가은씨는 데뷔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간간히 출연을 했지만 이름을 알리지 못했었다가 남녀탐구생활을 통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무한걸스와 계속적인 친분이 있어서 자주 게스트로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최근 정가은 남편과 결혼2년만에 파경을 맞게 되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정가은 남편과는 동갑내기 사업가로 지난 2016년 1월에 결혼해서 같은해 딸을 출산을 했어요. 이혼 조정을 하면서 양육권은 정가은씨가 갖기로 했다고 합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모습과 발랄한 모습만 보다가 이런 사진을 발견했는데 뽀샵이 어느정도 들어갔겠지만 정가은씨 정말 몸신인거 같아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정가은 3단 외모 변천사 사진인데요. 교복입고 이정도면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키가 어느정도 바쳐주니깐 연예인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동갑내기 사업가인 정가은 남편에 대해서 평범한 사업가라고 행간에 떠도는 루머를 일축했었죠. '남편이 외제차를 사주고 수천만원 쇼핑비를 지원해준다다'는 루머를 사실 무근이라고 했었답니다. 안타까운게 남편을 본인이 존경할 수있는 사람이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존경할 만한 배우자는 만나기가 어려운데 헤어져서 조금 아쉽네요.

 

정가은씨가 굉장한 긍정마인드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지난 14일 결별 보도가 나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곧 행복해질꺼야'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과 함께 주문을 거는거 처럼 올라왔었죠.

 

 

 

 

 

정가은씨 딸과 함께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정가은씨는 지난 14일 동아TV '뷰티앤 뷰티 시즌2'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처음에 보고 예능으로 데뷔를 해서인지 개그우먼인줄 알았었는데요. 지금 이 시련을 잘넘기고 행복한날 되기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