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멘사 나이 데뷔작 아이큐 <우리가 남이가>

1985년생인 지일주는 올해 34살 데뷔 11년차 배우입니다.

최근 투깝스에서 폭력남친으로 잠깐 출연을 했지만 인상 자체에서 풍겨나오는 온유함과 인품이 폭력씬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거 처럼 보입니다.

 

 

 

 

연예인들 중에서 유난히 독보적인 아이큐를 뽑내는 분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 지일주씨 또한 멘사 회원으로  2007년 '미우나 고우나' 단역으로 출연을 했지만 정식으로 데뷔작은 '태양의 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일주 멘사 출신인거는 최근에 방송 조정이 된 '문제적 남자'에서 이미 공개된 바가 있었습니다.

 

 

 

 

'문제적 남자' 출연 당시 이미 멤버들에게 박학다식한 지식을 풀어내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지일주 멘사는 IQ 150으로 증명이 되었다고 봐야겠죠. 최근에는 '우리가 남이가'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일주 멘사 IQ 150의  타고난 두뇌로 학창시절 교과우수상을 휩쓸었었고, 탁월한 리더십까지 겸비해서 학창시절 내내 학급 임원을 도맡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채널에서 유연히 보게된 '골든타임' 이렇게 훈훈한 배우들을 투샷으로 볼수 있는 기회를 놓쳤었다는게 아쉬워서 새벽내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요. 이때 지일주씨를 눈여겨 보게 된거 같습니다.

2008년 데뷔이래 영화, 드라마, 연극 등에서 출연하면서 폭넓은 인맥과 연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6년 방송되었던 '청춘시대'에서 고두영로 인지도가 올라갔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온화한 미소를 지니고 있는데요. 지일주씨는 어렸을때의 꿈이 수학선생님이었는데 중학교 시절 만화책에 연극 동아리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로망이 생겼고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연극반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자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따뜻한 밥으로 대동단결, 소통 버라이어티 쇼인 <우리가 남이가>는 박명수, 황교익, 전현무, 지일주, 더보이즈 상연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소통'을 모토로 회가 거듭될수록 기대감이 높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일주는 연출, 연기, 각본 1인 3역에 도전해서 독립 영화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데뷔 11년차라는 세월에 힘을 실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