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출입국심사 등록 절차없이 간편통과

 

 

안녕하세요!

하우스입니다.

공항을 이용하실때 출국심사시에 뺏기는 시간도 무시못하죠.

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하시면 여권에 스티커를 붙여주는데요.

 

 

 

 

 

한국에서 자국민 신원 확인이 완료된것으로 출입국심사를 간소화 해주고, 해외에서 출입국시에는 출입국심사가 필요하답니다.

2017년 3월부터는 공항에서 출국할때 사전등록을 하지않은 사람도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입국 간소화로 공항에서 지체되는 시간도 줄일수 있고 여행하는데 초반부터 진을 빼지 않아도 좋은거 같아요.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지문과 안면의 바이오 정보를 이용해서 자동출입국 심사를 이용할수 있다고 해요.

대면으로 하면 줄을 서는 시간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자동심사는 약 12초 이내에 마칠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리 사전등록을 하셔야만 이용이 가능했었는데요. 사전등록 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줄서서 출국심사를 받았었죠.

이제는 사전등록없이도 지문과 안면인식으로 가능하게 되어서 너무 편리한거 같아요.

 

 

 

출입국심사는 만 19세이상 국민은 사전등록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개명 등 인적사항 변경 및 주민등록발급 후 30년이 경과된 국민은 사전등록을 하셔야 자동출입이 가능해요. 만7세 ~만 18세 이하 국민은 사전등록을 하셔야 이용이 가능해요.

 

<사전등록절차>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 여권과 신분증을 제출하시면 핸드폰 번호를 말씀하시고 서명과 지문을 등록하면 사진 촬영을 하시면 사전등록절차가 완료된답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스티커를 뽑아서 여권에 붙여주면 완료가 돼요.

 

 

<자동출입국심사 방법>

 

 

 

첨부된 사진 순서대로 이용을 하시면 자동으로 출입국 심사가 가능합니다.

 

 

 

2016년 11월부터 여권에 찍던 출국심사인을 생략하였는데요. 스탬프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심사관에 요청을 하시면 된답니다. 여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여권 종이를 아낄수 있고 좋을거 같아요.

스탬프 찍는 절차를 생략하기 때문에 1인당 3초정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해요. 지금까지 자동출입국심사 등록 절차와 입출입국심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