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한도조정(안내)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분들에게 지원되는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 도서 구입과 더불어 국내여행과

 스포츠 관람을 이용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개인에게는 연간 5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었는데 2017년 문화누리카드는 6만원으로

인상이 되었어요.

 

당해년도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사용기간 지난 후에는 남은 캐쉬는 국가로

 

 

 

반납되며 이월이나 현금으로 교환이 안된답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시다가 문화누리카드 잔액조회나 사용처 등이 궁금하실 때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조회를 하실수 있습니다. 

 

 

2월은 자료를 갱신하는 달이어서 접속이 원활하지가 않네요. 오늘은 2017년 문화누리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포털에서 문화누리카드를 검색하시면 바로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신데요. 카드신청, 사용안내, 사용처 등을 관리하고 있어서 한눈에 이용하시기 편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원금이 상향 조정이 되어서 6만원을 1년 동안 지원 받을수 있답니다. 기존에 발급 받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재충전하시면 되시고, 신규 발급자 분들은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되세요. 대상자는 6세 이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역별 신청은 2017년 2월 17일부터 발급이 가능합니다. 서울 지경은 2.17년 금요일부터 가능하고, 강원, 대구, 경북, 경남은 2.20일부터 가능해요. 경기 울산은 2.22일부터, 부산, 충북, 충남, 대전, 세종은 2.24일부터 가능합니다. 인천, 광주, 전남, 전북, 제주는 2.28일부터 신청이 가능해요.

온라인은 3.1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다양하게 가맹이 되어있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유용하게 되어있습니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은 어지간한 곳에선 사용이 된다고 보시면 되요.

홈페이지는 3.1일부로 정상 운영이 가능할거 같아요. 카드 발급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고 이용은 12.31일까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시에 카드 앞면에 명시된 카드 만료일 이후에는 모든 카드 기능이 정지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2017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