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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가 벌써 4회가 방송이 되었죠. 이번에 알바생은 '윤아'씨, 넘 소탈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아이돌이미지로만 남아있던 고정관념을 깨주는거 같아요.
저는 지난회에 윤아씨가 가져온 주부들 잇템인 야채다지기가 너무 탐나서 요새 불같이 검색중입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효리네민박에 유도선수 5명이 게스트로 나온 방송에서 이효리가 박보검씨가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었는데요.
박보검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효리네 민박2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추천하기도 했었답니다.
지난방송에서 첫손님인 5명의 유도부원 중 한명이 박보검을 좋아한다는 말에 이효리씨가 박보검 이상형 이효리라고 말을 했었는데요.
이미 지난 1월에 13일부터 3일동안 효리네민박2 아르바이트생으로 촬영을 마친 박보검은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효리네민박2 알바생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과거 인터뷰에서 어렸을때부터 핑클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했고, 이효리 콘서트에 못가서 아쉬웠다며 이효리가 이상형임을 밝힌적이 있었답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추천한 알바생 박보검이 어제도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요. 담주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박보검의 성실함, 진지한 면모와 의외의 허당기가 효리네민박과 잘 어우러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연예인들 중에서 예의바른 이미지하면 떠오르는 몇몇 중 하나인 박보검씨, 서로를 알아보듯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끼리 친분도 있는거 같아요.
박보검씨가 손에 들고 있는 저 앨범이 박보검 이상형 이효리라는걸 증명해 주는거 같네요.
박보검씨 예고편에서는 요리부터 피아노, 독서 등 다양한 매력을 뽑내는 모습과 윤아와 함께 활약하는 모습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이 잘 해내지 못한 장작패기, 과연 박보검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 지는데요.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주에는 꼭 박보검씨 이상형과 만나는 장면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