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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업의 임금이 공시된대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3% 정도가 올랐습니다.
이로써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 결과 전체 123개 직종의 일평균 임금이 19만 1599원으로 집계되었답니다.
일반공사 직종은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약 3% 상승을 했다고 해요.
3% 이상 상승한 직종도 있는데요. 철근공의 경우에는 2018년 노임단가가 17만 9290원에서 18만 9585원으로 5.5% 올랐고, 비계공 노임단가는 18만 7771원에서 9만 6261원으로 4.5% 상승을 했습니다.
2018년 노임단가표를 통해서 정확한 인상금액을 확인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노임은 크게 노동에 대한 보수를 뜻하며 임금, 봉급과 같은 노동임금을 말합니다. 노임을 지급하기 위해 직종별로 표준 조건에 따라서 노임단가를 기준으로 지급을 해주고 있답니다. 첨부된 노임단가표에서 건설기술자 노임단가, 건설업 노임단가, 보통인부 노임단가, 개별직종노임단가, 엔지니어링 노임단가 등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직종별 2018년 노임단가, 건설업 노임단가를 첨부된 표로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 등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 입원기간 동안 보상을 받을수 있는데 소득이 증빙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도시일용임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휴업손해라는 명칭으로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노동능력 상실률을 100%로 보기 때문에 장해율과 상관없이 입원일수에 따른 월 평균소득 전액을 보상 받으셔야 합니다. 그럴때 꼭 노임단가를 확인하시고 보험사와 합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