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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은 제가 좀 어렸을때 봤던 드라마이긴 하지만 저의 인생드라마와 같답니다. 예전에는
딸이 태어나면 아들과 차별을 했던 시대였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아들과 딸> 드라마를 보신분들이 많은 공감을 했던거 같습니다.
딸들이 더욱 공감을 했던 드라마 같아요.
그때 당시에 김희애씨, 최수종씨, 그리고 아직도 머릿속에 남은 종말이, 곽진영씨, 이런 작품을 하나 정도했다는게 행복했을거 같은데 곽진영씨에게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곽진영 나이와 출연작, 사업가로 변신한 이야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들과 딸>은 1992년 작품으로 위에 첨부된 사진은 2012년 불후의 명작에 출연당시의 모습입니다. 이때의 모습도 나름 성숙하고 좋은거 같아요. 간간히 방송활동을 하시면서 2010년부터 김치사업을 시작하셨는데요. 현재까지 종말이김치대표이사로 사업을 왕성하게 성장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아들과 딸 드라마가 종방하고 1994년도에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서영지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었네요. 1992년도에 mbc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답니다. 곽진영 나이는 1970년 3월 12일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는 48세랍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여자연애의 연애사, 성형의혹 등이 정말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수준으로 보도되고 매도되기도 했었기때문에 성형 실패 연예인이라는 해명을 하기위해서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서 성형에 대한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었답니다.
<출처:픽클>
여수 출신인 곽진영씨는 톡톡튀는 역할로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기도 했었었죠.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갑자지 브라운관에서 잠적을 했었던 곽진영씨의 근황을 많은 팬들이 궁금해 했었답니다. 다시 나오셨을때 팬들에게 많은 놀라움을 줬었는데요. 그이유는....
<출처:픽클>
<아들과 딸>에서 굳어진 종말이란 이미지 때문에 연기의 한계와 여자연기자로써의 이미지 변신이 힘들어서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하네요.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과감하게 성형을 결정했다고 해요. 이 성형으로 인해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겪게 되어서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기도 했었답니다.
<출처:픽클>
부동산 재벌로도 소문이난 곽진영씨는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은 펜션을 가지고 있고 본가는 여수에 두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어머니의 손맛에 착안을 해서 온가족이 함께 김치공장을 건립을 해서 성공신화를 이뤘다고 합니다. 지인들에게 먼저 여수 갓김치를 선물하면 맛있다는 반응이 있어서 김치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출처:픽클>
곽진영씨 김치공장의 매출이 지난해는 30억원, 올해는 100억원대를 육박할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해요.
원래 부유하게 자란탓에 어려움을 모르고 크다가 아버지 사업이 기울면서 연기자를 하면서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일들과 롤러코스터와 같은 일들을 겪으면서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거 같아요. 지난날의 아픈 기억들이 지금의 성공을 대변해 주는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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