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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우스입니다.
강성연씨가 모처럼 안방극장으로 5월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을 하고 계시는데요. 돌아온 복단지의 내용은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어느 드라마 소재건 가족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내용이 들어가야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다룬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분은 자기의 결혼 이상형을 드라마를 보는 남자라고 하더군요.
드라마를 통해서 대가족이 집안에서 어우러지는 모습도 간접적으로나마 엿볼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돌아온 복단지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단지는 mbc에서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이 되고 있어요. 강성연씨, 고세원씨, 송선미씨, 이필모씨가 열연을 하고 있는 드라마랍니다. 회가 갈수록 등장인물간의 치열한 심리전과 오묘한 감정이 오고가고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주고 있는 드라마예요.
강남으로 건너가 생계를 위해서 학원버스 기사 일을 하는 그녀, 돈과 출세만을 위해서 숨차게 달려온 우리에게 많은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 인물관계도는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면서 좀 복잡해 집니다. 돈때문에 겪는 많은 문제상황을 다르게 재조명하고 삶에 대한 자세를 조금은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기고 하네요.
강성연씨는 돌아온 복단지의 주인공으로 강남 영재학원 버스 운전기사 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어요. 이해타산없이 정 많고, 해맑고 씩씩한 복단지는 가족들 건강하고 주변 사람들과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게 행복이라 믿는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답니다.
고세원씨는 한정욱 역을 맡고 있는데요. 이 분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얼굴을 많이 뵌 분이시죠. 전직 검사출신으로 서민으로 태어나서 재벌가에 장가를 가게 되어 신데렐라 사위가 된 한정욱은 재벌가의 호화스런 생활에 젖어들다가 억울한 일로 그 모든것을 빼앗기게 된 후 복단지를 만나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간다고 합니다.
송선미씨는 주신그룹의 장녀이자 한정욱의 아내로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한정욱과의 순탄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다가 과거의남자, 지금은 복단지의 남편인 민규를 다시 만나면서 복단지와 우정 아닌 우정을 아슬아슬하게 쌓아가고 있다.
이필모씨는 오민규라는 역을 맡고 있는데요. 오민규는 예전에 박서진과 연인사이였었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역으로 나오고 있답니다. 서진과 결별시에 받은 상처를 복단지를 만나면서 결혼을 했는데요. 서진과 우연찮게 재회를 하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답니다.
복단지의 가족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인환, 김나운, 강성진, 진예솔, 고나희, 박봄이 출연하고 있답니다. 복단지와 오민규의 딸로 오햇살이 나오는데요. 영재학원 버스 운전기사 일을 하는 단지를 따라 갔다가 영재판정을 받기도 하죠.
한정욱의 가족으로는 선우은숙씨가 엄마로 나오고, 한성현은 박서진의 아들로 나오고 있는데요. 오랜동안 귀하게 자라오다가 학원에서 오민규의 딸인 오햇살을 만나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알게 되죠.
돌아온 복단지 인물관계도입니다. 오민규와 박서진이 과거의 연인이었다가 결별후 각자의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생활을 하다가 오민규의 수술비를 서진이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회사로 찾아가 서진을 만나면서 이들의 관계가 복잡해 지는데요.
120부작으로 약 6개월 동안 방송된 분량으로 한동안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게될 드라마 같아요. 헤어진 연인들이 서로 원수지지 않는한 마음에 사랑은 다 남겨둔채 현실에 만족을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이 드라마를 통해서 누군갈 다시 만난다해도 지금의 자리로 돌아가야지 모두의 행복을 지킬수 있다는 도덕적 생각을 갖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