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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무렵에는 정말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게
많았던 열정적인 엄마...
한 해, 두 해 지나니,
몸이 너무 피곤해 !!!
간만에 아침에 일찍 서둘러서 집에서 2시간 가량
걸리는 함평에 갔다.
고속도로를 지나는 동안 두 번 들린 휴게소에서
한번은 밥을...
한번은 간식을...
먹어 주는 센스!!
울 꼬맹이 휴게소가 놀러온 곳 같다며
좋아라 한다...
함평 양서파충류 전시관은 체험이 다양해서
아이들이 직접 이구아나, 도마뱀 등을
만져 볼 수 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 일수록 겁없이
손을 내민다..ㅎ
앞으로 좀 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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