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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새영화 골든 슬럼버가 2월14일 개봉하면서 골든 슬럼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골든 슬럼버의 원작은 이사카 코타로의 일본소설로 장르는 범죄, 드라마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도 영화로 제작이 되었었고 일본영화 골든 슬럼버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윤계상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로 나온다길래 더 관심이 가는 영화였죠.
영화가 개봉하면서 골든 슬럼버 뜻이 궁금해 져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얼굴 천재 '강동원'의 연기가 "검사외전" 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골든 슬럼버에서도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골든 슬럼버 뜻은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인 애비로드(1969)수록된 곡으로 영화에서 함께 하는 인물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황금의 선잠", "황금빛 졸음" 이란 뜻으로 온세상이 추격하는 한 남자의 도주극이 끝날때, 그 절정의 피곤함을 위로할 달콤한 졸음을 뜻한답니다.
골든 슬럼버 뜻말고 전하는 메세지로는 "인간의 최대 무기는 습관과 신뢰이다"란 건데요. 이영화에서 주는 메세지도 놓치지 말아야겠죠. 일본에서 최고의 영화로 꼽힌 골든 슬럼버가 우리나라에서도 꼭 흥행에 성공했으면 합니다.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유재명, 백봉기, 이준혁, 정소민, 최우식, 윤계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나오고 있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먹어줄 강동원씨가 연기까지 너무 잘해서 요새 너무나 호감이 가는 배우네요.
골든 슬럼버 대략적인 줄거리는 택배기사로 나오는 건우(강동원)가 유력 대선후보의 폭탄 테러 암살범으로 지목을 받으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누명을 벗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맞서는 내용입니다.
영화 골든 슬럼버 관객수는 블랙팬서의 뒤를 이어 2위로 현재 누적 관객수 약 104만으로 집계되고 있답니다. 순진한 택배기사 역으로도 숨길수 없는 비쥬얼, 정말 어떻게 해도 폭발적인거 같다.
특출난 외모덕에 자칫하면 연기가 돋보이지 않는 캐릭터가 될수도 있지만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이며 이번 골든 슬럼버역의 김건우 역도 평범하기 때문에 편했다고 합니다.
골든 슬럼버는 판권 문제 해결때문에 작품으로 탄생하기까지 7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강동원 또한 원작에 재미를 느꼈었고, 일사천리로 출연까지 결정이 되었다고 해요. 골든 슬럼버 꼭 흥행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