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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복면가왕을 통해서 [마돈나]로 활약을 한 김연자씨가 화제가 되었었죠.

풍부한 성량과 노래에서 묻어나오는 연륜과 대단한 가창력이 느껴지는는 무대를 보여줬었답니다.

 

 

 

 

 

 

김연자씨는 복면가왕에서 마야의 진달래꽃과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선곡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었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폐막식에서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우리함께 모이자를 열창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김연자 아모르파티란 노래를 들을땐 누가 부르는지 모르고 들었었는데요.

 

 

 

올해로 데뷔 30년이 넘은 김연자씨는 일본에서 30년동안 활동을 해서 100억원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대중 음악 장르의 하나인 엔카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혼을 하면서 한국으로 귀국해 빈손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1959년 1월 25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김연자씨는 올해 5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멋지고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김연자씨 일본에서 활동하실때 tv에 자주 화려한 자수가 박힌 한복을 자주 입고 나오셨다고 하는데요.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일본 극우들의 표적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실력 하나로 모든 것을 제압하고 일본에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해요.

 

 

 

 

 

말도 안통하는 남의 나라에서 정상에 서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이 가지 않는데요. 2012년 5월 조정을 통해서 이혼을 한 상태라고 해요. 부부사이일은 어떤지 속속들히 알수가 없지만 그동안 김연자씨가 번 돈을 남편이 관리하면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받지 못했다고 하니 좀 안타깝네요.

 

 

 

한참 강호동씨와 이만기씨등이 씨름 선수로 활동할때 씨름판에 울려퍼지던 그 노래 '천하장사 만만세' 또한 김연자씨가 불렀었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목소리는 변하지 않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노래를 원래 잘하시던 분들은 오히려 나이가 들면 더 목소리가 멋있어지는거 같아요.

 

 

 

 

요새 [김연자 아모르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한테 효도를 하고 싶은 마음에 국내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해요.

 

 

 

 

 

저절로 흥이나는 아모르파티 들으시고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세요.

 

 

 

 

흥겨운 리듬인데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 닿는거 같아요. 4년만에 [아모르파티]가 역주행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게 지금의 욜로(yolo)와 비슷한 것 같아서 젊은층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거 같다고 해요. 김연자 아모르파티 들으시고 지금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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