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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열흘이 넘었네요. 가족제도가 바뀌면서 명절에 모여서 옹기종기 친인척과 보내는 시간보다는 미뤄뒀던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해외여행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청구서를 받아보면 수수료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나올때가 있는데요.

 

 

 

 

막상 쇼핑은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갔다가도 막상 관광상품을 보면 선물하고 싶은 분들이 떠올라서 충동적으로 사오기도 하는데요.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신용사별로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자, 마스터, 은련글로벌 3사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은련글로벌 카드는 중국인들이 인구가 많다보니 자체 수요만으로도 top3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해외에서 면세점을 이용할때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카드가 어떤건지 알아두고 가셔야겠죠. 여행에서 돌아올때 양주 두병을 사가지고 왔었는데요. 앞뒤 안재고 그냥 있는 카드로 결제를 했었는데 국제브랜드 수수료만 생각해서인지 수수료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는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국내 신용사의 별도 수수료가 있습니다. 비자나 마스터를 주로 이용해서 결제를 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질 않았었는데요. 그저 제가 가끔 가는 중국에서 카드 사용이 되는것에만 감사했었는데요.

 

 

*국제 신용사별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국제 사용시 : 비자 1%, 마스터 1%, 아멕스 1.4%, 다이너스 클럽 1%, JCB, BC글로벌, 은련 수수료 없음

발생되는 수수료는 각 브랜드의 미화 정산 수수료와 운영비로 부과되는 수수료입니다.

 

국내 신용사에서는 별도 취급수수료가 청구됩니다. 농협, 우리 0.35%(일부), KEB하나 0.3%, 국민 0.25%, 삼성 0.2%, 현대 신한 0.18%, 씨티 0.5%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청구가 되는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며, 국제카드 본부로부터 사용내역을 접수한 건 수 중 일자를 기준으로 접수되어 원화로 정구가 됩니다.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외에 환가료가 부과되기도 하는데요. 외국환 거래시 이용대금이 결제되기 전까지 이자로 징수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해외결제시 청구금액은 물품 금액 + 국제브랜드사 이용수수료 + 국내 신용 이용수수료가 합산된 금액입니다.

 

 

 

 

수수료 청구 구조를 이해하시면 청구대금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용카드사별 해외결제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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