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간단 활용법(안내)

 

 

2017년부터 담보설정에 대한 상품 이용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상품은 은행권에서는 거의 취급을 하지 않고 있어서 거래를 하다가 갈아타시기를 하실때는 수수료를 알아보시고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 있고, 상가와 같은 경우에  계약서에 몇 년 이후에는 상환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는 계약사항이 있을수 있습니다.

 

 

 

오늘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험사 같은 경우에는 주택담보 상품은 100% 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을 취급하기도 하고 50%까지 면제되고 나머지 50% 대출금에 대해서는 이용 후 3년까지 슬라이딩 방식으로 부과되는 상품도

있습니다.

 

 

 

대신 이율면에서는 좀 합리적이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비교분석해서 갈아탔다고 해도 더 좋은 조건의 새로운 상품이 출시된다면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번거롭더라도 이율을 줄일수 있다면 중도상환을 하고 갈아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네타에서는 각종 금융상품, 재무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네타 하단에 보시면 모네타 [ZONE]이 있습니다. 금융계산기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외에 여러가지 금융에 관련된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계산식 : 중도상환금 X 중도상환수수료율 X (3년일수 - 경과일수) / 3년일수

 

 

 

금융계산기에는 예적금, 부동산, 세금, 재무, 보험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출갈아타기를 누르시면 중도상환수수료, 근저당설정비, 수입인지대금 등을 입력하시고 지금 쓰고 있는 상품보다 이자가 낮다면 갈아타시는게 맞습니다.

모네타에서 제공하는 계산방법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나온 결과값이 아닌 처음 약정시 수수료를 기준으로 계산된 금액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잔액을 1천6백만원으로 잔여기간이 10개월 남은 애매한 상황으로 가정하고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이용하는 금리가 5%, 신규금리는 2.5%일때 이자가 2.5%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약정서 상의 중도상환 수수료율을 1%로 넣고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근저당 설정시 들어가는 부대비용은 고객이 부담하지 않고 은행이 부담합니다.

 

 

 

근 7년 전만에도 고객이 부담해서 굉장히 큰 금액을 부담했었습니다. 위의 조건으로 상환을 했을때 수수료가 160,000원이 나오는데요. 슬라이딩 방식으로 계산을 하면 수수료가 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모네타에서 계산하신 수수료는 최대 나올수 있는 수수료로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이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