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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쇼핑올을 4천억원에 매각을 한 스타일난다. 온라인 쇼핑몰이 흔치 않았던 2005년부터 시작을 한 20대 CEO인 김소희 대표 쇼핑몰의 현재 가치는 6천억원이라고 하는데요.

 

 

 

 

뷰티브랜드까지 만들어서 립스틱을 만들었는데 5일만에 완판을 했다고 하는데요. K-뷰티라고 우리나라 한국식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이미 2014년 매출 1000억원에 육박했다고 하네요.

 

 

 

 

스타일난다 매각 김소희 세계가 반한 젊은 여성 사업가는 어떤 사업적 성공요인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아볼게요.

 

 

김소희 대표는 22살에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서 2005년 창업이래 14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 스타일**은 중국인들로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작은회사 비서로 입사한 김소희씨는 사장으로부터 일이 적성에 안맞는 것 같다고 다른일을 찾아보란 권유로 엄마의 속옷 가게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스타일**을 매입한 L사는 특히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이고 기초화장품엔 경쟁력을 갖췄지만 색조화장품에 약한 L사는 스타일난다 쇼핑몰의 색조화장품이 중국에서 먹힐꺼라고 생각해서 지분의 70%를 매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연 매출액만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한 사업가가 아닌가 싶네요.

매객을 마친 김소희씨는 사업에서 손을 떼고 지분의 약 30%을 가지고 있어서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에만 참여를 한다고 하네요.

 

 

김소희씨는 명동 홍대에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요. 열정도 있었지만 좋은 기회도 잇었던게 아니었나 싶어요.기존 온라인 쇼핑몰이 제품 중심으로 기획이 되었었다면 스타일**은 피팅모델부터 차별화 전략을 했다고 하네요.

 

 

김소희씨 엄마의 철학이 지금의 김소희씨를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요. '서울대  갈 필요없다. 사장이 되어서 서울대 나온 직원을 써라' 했다고 하는데요. 엄마도 경영자 마인드가 있는듯 하네요.

 

 

스타일 **, 피팅모델부터 차별화 전략으로 쇼핑몰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차별화 시스템 남다른 감각이 이런 신화를 가져온게 아닌가 싶네요. 죽을때까지도 만져볼 수없는 4천억원이라는 큰돈에 지분을 매각했다고 하네요.

 

 

스타일 난다는 연예인 협찬이나 할인이 없었고 자연스럽게 연예인들이 옷을 알아보고 직접 구매를 하면서 홍보를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구지 협찬을 해주지 않는데도 연예인 누가 입는다는 입소문이 쇼핑몰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줬다고 하네요.

 

 

처음에 스타일난다 매각 김소희 소식을 들었을때 어떻게 의류쇼핑몰로 그런 큰 금액으로 매각이 가능할까 싶었는데요.

 

 

 

 

중국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 큰 그림이 먹힌게 아닌가 싶네요. 살면서 내 통장에 4천억원이 찍히는 기분은 어떨까요.

이미 35살에 성공한 기업인이 된 그녀가 참 대단해 보입니다. 스타일난다 매각 김소희 세계가 반한 젊은 여성 사업가 정말 반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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