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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특별함을 찾으려 했었는데

뭔가 특별함...

너무 높은 곳을 향해서만 눈이

찢어져라 쳐다보다가

오늘에서야 한가로움과 함께

잊고 있었던 삶의 정체를

만날수 있었다.

 

분수가 햇빛에 닿으면

무지개를 만들 듯이

사람도 적정한 시기가

오면 기회를 잡을수 있다.

 

 

 

 

금광석을 캐다가 힘들어서

눈앞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발짝만 떼면 닿을수 있는 곳에서

놓쳤을 수많은 기회들...

 

 

반짝이는 무지개처럼 도화선이 되어줄

어떤 계기를 만날때까지

스스로를 갈고 닦으면 된다.

묵묵히...

 

어이없게 좌절하기도 하고

가끔 뭔가를 놓쳤으면서 이유를

모르기도 한다.

사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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