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부동산 대책발표 전세값 상승 이유

부동산 시장과 관련된 정부의 규제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이 한파를 맞은 듯 얼어 붙은 느낌입니다. 11월3일 부동산 대책발표이후 부동산 매물 거래는 실제로 많이 줄어들어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이유를 오늘 정리해보고 내년도에는 어떻게 전세값이 변동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값은 상승세가 멈춘 상태입니다. 이 원인에 대한 정리르 경제&뉴스에서 정리해봤습니다.

 

 

 

 

 11월 3일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오르기만 했던 부동산 가격이 37주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우리나라의 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국내 부동산 정세 불안등이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이 거의 상승이 멈췄습니다. 서울의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 4구도 집값이 하락을 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도 하락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세값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매매가격 상승세는 오름세를 멈췄는데 전세가격을 오르는 추세입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다음담부터 정부가 DSR 상환능력심사를 시행하기로 하면서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면서 위축이 되었습니다.

 

집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세 재계약을 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세값이 오르는 추세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나오면서 전세값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서울, 과천, 부산 등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전세시장이 올해보다 안정될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입주물량이 37만호로 늘어나면서 전셋값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에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부터는 전셋값이 안정화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매제한이 되면서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전셋값이 안전화된다고 하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11월3일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전세값 상승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료출처: 경제&뉴스콕!>

 

11월3일 부동산 대책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