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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의 결말이 약간 아쉽게 마무리가 되어서 일까요.

드라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느낌이네요.

내일부터 새롭게 주말에 방송될 후속작인 '같이살래요' 역시 가족 드라마입니다.

 

 

 

 

 

유동근,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캐스팅이 되었네요.

가정의 결속력이 부족한 지금 현시대에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3월17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같이살래요 인물관계도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같이살래요'는 연출 윤창범(전설의 고향 방울소리, 은하의 뜰, 왕과비, 명성황후 등), 극복 박필주(괴물, 내일도 칸타빌레, 파랑새의 집 등)의 버라이어티한 작품이 나올거 같은 포스입니다. '같이살래요'는 총 50부작으로 약 5개월 동안 주말에 방송될 거 같습니다.

 

 

 

 

같이살래요 인물관계도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들의 인연은 20대에 만나 서로 잊지 못할 첫사랑인데요. 효섭과 미연이 36년만에 우연히 재회를 하면서 황혼의 로맨스를 선보이며 설렘을 선사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역을 맡았었던 한지혜씨는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고 이상우씨 MBC주말극 '가화만사성' 이후 1년 7개월만에 복귀, 박선영씬느 kbs주말극으로는 '솔약국집 아들들'이후로 9년만에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가 세월의 흐름을 말해 주는 듯 하네요.

 

 

 

 

 

같이살래요 인물관계도 포스터를 보면 나중에 유하와 은태, 현화와 문식이 커플이 되는 듯 합니다.

 

 

 

 

 

여러커플 중에서 배우 유동근과 장미희의 20대보다 사랑스러운 특급 로맨스가 기대되는 드라마인데요. 36년만에 재회한 첫사랑과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각기 다르게 살아온 세월의 간극만큼 두 사람이 어떤 사랑이야기를 써나갈지 기대가 되고 훈훈한 가족드라마가 어떻게 탄생될지 몹시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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